[필름카메라] 첫 필름카메라 캐논 Sure Shot Owl (캐논 슈어샷)

디지털이랑은 다른 필름카메라의 분위기에 반해서

첫 필름 카메라를 매우 갑자기 구매하게 되었다.

코닥 일회용 카메라 말고는 필름카메라를 써본 적이 없기에,

그냥 입문용으로 35mm 뚝딱이 캐논 Sure Shot Owl을 구매했다!

the35mm 에서 10만원 이하로 주고 산 것 같다.

배송은 꽤 빨랐고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었다.

이렇게 친절한 쪽지까지 들어 있어 기분이 좋았다.

일단 코닥 칼라플러스 200 필름 2개랑 같이 주문했고,

세트 구성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클리너와 카메라 가방, 카메라 끈 등이 같이 왔다.

실물! 옛날 느낌도 나고 너무 좋다ㅎㅎ

필름 끼우자 마자 첫 롤 찍으러 나갔는데 순식간에 다 찍었다.

현상된 사진은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!